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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난 진짜 개자식이야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5. 14. 20:45

    안맞는 엄마옷, 형광색 XXL 옷, 4세 이상, 헐렁하고 꽉 끼는 청바지 휠라 반팔은 안 입어요.

    옷장에 4개의 FILA 반팔 셔츠가 있는 게 말이 됩니까?
    여름바지를 겨울에 입은지 4년차인데 다 닳아서 못 입어요.

    비싼옷 사달라고 하는게 아니라 그냥 에이블리가 1만원이면 한달에 4만원인가요?

    그러다 엄마랑 싸웠어

    철없어요 진짜 철없어서 엄마가 너무 크지도 않은 옷을 입는다고 화를 내요.

    성공하고 싶어 돈을 많이 벌고 싶어 돈 걱정 안 해도 돼

    엄마 아빠가 얼마나 힘든지 알지만 그냥 뱉어내고 있어

    너무 힘들어 부모님은 그 말만 듣고 키운게 아니라 진짜 쓰레기야

    너무 심한 말을 한 것 같은데 어떻게 해야 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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